아이패드 에어 5, 아이패드 프로 고민하시는 분들 + 스마트키보드 (학생복지스토어)

안녕하세요. 주니주라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5’ 가 2022년도 3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학생복지스토에서 3월에 새학기 이벤트 라며 에어팟과 함께 아이패드 에어 5 를 주었는데 저는 그때 딱히 필요하지 않다고 느껴서 안샀는데 그때를 지나고 이제서야 필요하다고 느껴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에어 5, 아이패드 프로 중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두 종류는 바로 ‘아이패드 에어 5, 아이패드 프로’ 였습니다. 이유는 저장소때문인데요.
여러분이 아시겠지만 ‘아이패드 에어 5’는 64GB, 256GB 두 종류밖에 없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128GB, 256GB, 512GB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256GB를 원했습니다.
그럼 가격차이를 봤을때 ‘아이패드 에어 5’ 256GB 979,000원이고 ‘아이패드 프로’ 256GB 1,129,000원 원입니다. 하지만 그 중간크기인 ‘아이패드 프로’ 128GB 999,000원이더라구요.
여기서 너무나 고민했습니다. 64GB는 너무 작고 제가 지금 아이폰 13을 쓰는데 256GB여서 엄청 넉넉하게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100GB를 넘지는 못해서 128GB도 괜찮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적으로 2만원만 더 보태서 더 좋은 성능을 가진 ‘아이패드 프로’를 살 수 있는 기회니까요.

‘아이패드 에어 5’ 256GB(979,000) vs ‘아이패드 프로’ 128GB (999,000) 의 큰 고민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걸 살지 고민하시나요?

아이패드 에어 5, 애플펜슬, 스마트키보드

아이패드 에어 5 vs 아이패드 프로

저는 결국 아이패드 에어 5를 선택했습니다. 그 기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1. 사무적, 강의용으로 살 아이패드는 무엇이 적합한 것인가?
2. 용량은 더 큰게 적합한가?
3. 그래픽이나 영상편집을 할 것인가?
4. 곧 10월 그때는 아이패드 프로가 다시 나온다 그때를 노려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저는 일단 집에 좋은 컴퓨터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픽이나 영상편집은 데스크탑으로 해도 충분할 것 같다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 시험을 준비하였는데 분명 종이가 너무나 많이 쓰이기도 하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아이패드를 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사무적으로나 학습용으로 쓸 생각이 되기 때문에 좋은 성능은 필요 없다라고 느꼈습니다. 굳이 2만원을 더 주고 용량을 낮추면서 까지 살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분은 그래픽이나 영상 작업 전문가쪽으로 쓰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프로 추천해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패드 에어 5’ 를 사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게 학습용으로 많이 쓸꺼다 돈이 너무 부담 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9세대’ 사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에어5, 애플펜슬, 스마트키보드

여러 고민 끝에 ‘아이패드 에어 5’를 샀습니다. 역시 새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따로 사지 않았습니다. 스마트 키보드가 케이스를 대체해주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스마트키보드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케이스를 따로 낄 필요 없습니다.
2. 갖고 다니기 편합니다.
3. 타자치는 촉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좋습니다.
4. 타자를 뒤로 돌려서 아이패드를 평평하게 두어도 타자는 눌려도 써지지 않습니다.
5. 방수가 되어서 무엇이 묻어도 괜찮습니다. 단점
1. 애플 펜슬을 보호 할 수 없습니다. 가방에 넣으면 도망갈 수 도 있어요. 그래서 파우치 하나샀습니다.
2. 아이패드 뒤로 키보드 뒤집으면 바닥을 잘 닦고 놔야합니다. 훼손 될까봐 무서워요.
3. 아이패드 옆쪽을 보호를 못합니다. 떨어뜨리면 맘아플것 같습니다.

 

단점

1. 애플펜슬을 보호할 수 없습니다. 가방에 넣으면 도망가요.
2. 스마트키보드 겉면이 흠집이 남을 수 있습니다. 타자기 또한 마찬가지 그래서 비싸게 주고 산 키보드라 조금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3. 아이패드 옆면, 모서리를 보호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키보드 사용해서 블로그 올리기

타자 칠 때도 느낌이 너무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계속 쓰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많이 쓰면 쓸 수 록 때가 묻겠지만 나중에 몇년 뒤를 생각하면 어차피 쓰는 소모품이니 마음을 조금 가볍게 두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더욱 아껴서 써도 좋구요.
열심히 써 봐야겠습니다. 이 게시글도 또한 아이패드 에어 5 를 사용하여 게시물을 만들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연동이 너무 좋네요.

 

학생 복지 스토어
https://www.univstore.com

학생복지스토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학생이신 분들은 여기서 정말 싸게 주고 애플 정품을 사실 수 있습니다. 저도 원가보다 훨씬 싸게 샀네요. 이 할인가가 아니였으면 더 고민했을 겁니다. 요즘 경기가 너무나 안좋아서 10월에 업데이트 되는 애플 회사의 스마트 기기들이 가격이 올라 갈 꺼란 예측이 많습니다. 비싸지기 전에 조사 잘 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 기기를 사보시는 것이 어떠할까요?
지금까지 주니주라의 내돈내산 후기 였습니다. 고민을 충분히 하세요!

참고 할 글 :

아이폰13 물 들어갔을 때 빼는 대처방법 (실제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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