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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의 취미

Loz street mini 블럭 건축물 1647 만들기 - 포토스튜디오 편

by 일꾼 주리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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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상점 블럭 시티 시리즈

로즈 미니 나노 블럭 건출물 1647 만들기 - 포토스튜디오 편

안녕하세요 주니주라입니다.

내돈내산 로즈 미니블럭 1646 베이커리편을 시작으로 이번엔 로즈 나노블럭 건축물 1647 포토스튜디오를 이야기 해 볼까합니다. 집에서 아무 생각 없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스트레스까지 만족감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Loz street mini 블럭 건축물 만들기 가볼까요?

www.11st.co.kr/products/2697559923/share

 

[11번가] 미니블럭-포토스튜디오 (1647loz)

카테고리: 나노블록, 가격 : 9,800원

www.11st.co.kr

엄마께서 제가 저번에 미니블록을 만드는 걸 보고 그 시리즈로 또 한 번 사 오셨습니다. 제가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엄마께서 사 오셨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이 또한 교보문고에서 사 왔습니다.

 

 

위에 링크를 걸어 놓았으니 더 다양한 시리즈도 많아서 하고 싶은 것 들고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국 제품이라 복불복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이번엔 박스까지 찍는 센스~!

베이커리에 이어 포토 스튜디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바닥 공사를 다지고 있습니다.  역시 질리지 않는 나노 블록 맞추기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않습니다. 이 또한 2시간, 3시간 걸렸습니다. 저는 천천히 맞추는 걸 좋아해서 세월아 내월아 맞춥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정수기랍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정수기가 무슨 엄지손가락만 합니다.

 

 

포토 스튜디오답게 사진기가 있습니다. 구석구석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곳이 있어서 붙이면서 맞추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이건 카메라보다 저 불빛 나오는 것이 더 커서 놀랐습니다. 역시 중국꺼라서 당황했네요.

 

 

사진 찍을 때 뒤에 나오는 배경을 센스 있게 천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포토 스튜디오 가게를 지나다 보면 앞에 사진을 찍어서 놓은 것도 볼 수 있는데요. 여기도 그렇게 구현해놓았습니다. 

 

 

2층은 사진을 수정하고 편집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의자 또한 스티커로 붙이고 창문을 달아 놔서 속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줘서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로즈 미니 블록 포토 스튜디오 건물의 위쪽 부분입니다. 지붕을 덮기전에 하나 더 찰칵찍어 놨습니다. 지붕을 덮으면 속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잊지 말자며 혼자 찍었습니다.

 

Loz street mini 1647 만들기 - 포토스튜디오 완성!!

 

 

윗쪽 큰 카메라를 만드는데 더 오랫동안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작게 붙이는 스티커가 많아서 좀 더 디테일하게 넣어 주고 싶어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앞쪽의 작은 사람 캐릭터도 참 귀엽지 않나요??

포토스튜디오 영상 전체적인 모습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서 소리를 냈네요.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표현이겠죠? 오후 주말 드라마 보면서 맞추느라 조금 늦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로즈 미니 블럭은 시리즈 편이 있습니다. 이것을 모아 모아 보다 보면 그 또한 성취감에 뿌듯해하실 껍니다.

상점 시리즈 모아놓은 사진을 보러 가볼까요??

 

 

포토스튜디오 미니 블럭을 보면 옆에서 돌출된 블럭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다른 미니 블럭 시리즈와 이어서 놓 수 있습니다. 작지만 섬세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놀랐고 만든 사람에게 뿌듯함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2개의 시리즈만 남겨 놓고 있는데 다음엔 좀 더 섬세하게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니주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0/24 - [주리의 취미] - Loz street mini 나노 블럭 건축물 1646 만들기 - 베이커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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