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상점 블럭 시티시리즈
로즈(Loz) 미니 블럭 건축물 1646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주니주라입니다.
오늘은 제 취미인 블럭으로 건축물을 만들기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병원갈 일이 생겨서 로즈(Loz) 미니 블럭 건축물 1646 베이커리 편을 사 갖고 입원을 했습니다. 시간이 정말 잘 가는 것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블록들이 불량도 있다고 하니 어느 정도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잘 선택을 했습니다.
www.11st.co.kr/products/2697559996/share
[11번가] 미니블럭-베이커리 (1646loz)
카테고리: 나노블록, 가격 : 9,800원
www.11st.co.kr
링크 걸어 놨으니 한번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사러 교보문고 갔는데 미니 나노블록이 보여서 제일 이뻐 보인 1646 베이커리를 사왔습니다. 9,900원 주고 사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자의 스트레스 풀기 방법 중 하나인 블럭 맞추기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바나나 하나 먹으며 블럭을 쭈욱 펼쳐 놓습니다. 되게 많더라고요. 블록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3 봉지로 블럭이 나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이 3 봉지의 이름을 쓰여 있지 않아 맞추다 보면 어느샌가 봉지를 다 뜯고 있으실 겁니다. 중국 꺼라 그런지 조금은 허점이 보이네요.
안쪽에 크루아상 보이시나요?? 너무 귀엽습니다. 아기자기해서 블럭 하나 잊어버리면 클나서 잘 모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만들면서도 집중도 하게 되지만 맞추면서의 쾌감이 너무나 좋습니다.
안쪽의 화덕을 표현하는 블록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 봤습니다. 속을 이렇게 꾸며서 넣고 옆을 쌓아 올리면 나중에 안 보여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2층도 다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구석구석 비어있지 않고 차곡차곡 채워 넣는 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꽃 또 아기자기하게 너무 귀엽습니다. 역시 미니 나노 블럭 이에요.
이제 로즈 나노 블록의 하이라이트 식빵 스티커를 붙일 시간입니다. 다른 곳도 빠지지 않았는지 잘 봅시다.
하나하나 맞출 때마다 그 만족감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옆에서 엄마가 신기하다면서 계속 보시는데 그만큼 뿌듯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식빵 얼굴 어때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짜 손톱만 해서 여러분이 보시면 정말 작다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로즈 상점 블럭 시티시리즈 완성!!
박스 그대로 만들어보기~! 로즈 미니 나노 블럭 건축물 1646 베이커리를 천천히 만드는데 2시간? 3시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었어요. 무언가 한곳에 집중하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아무 생각 없이 블럭에 집중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조금씩 없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집순이분들에게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스트레스 풀기 방법을 잘 보여드렸는데요.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만들었던 나노 블럭이라서 사진이 적지만 나중에는 제가 만든 것들을 하나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성취감을 같이 공유도 하고 강력 추천입니다.
주니주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0/25 - [주리의 취미] - Loz street mini 블럭 건축물 1647 만들기 - 포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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