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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두 달 솔직 운영 후기

by 일꾼 주리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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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주라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정말 힘들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의 블로그 생활은 아침에 일어날 출근하고 일하는 중간중간 블로그 일도 하며 퇴근하고 블로그를 하면서 지내왔고 주말에도 놀고 싶어서 그전에 포스팅 예약도 걸어 놓고 주말에 다녀온 관광지나 맛집 등 모든 곳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주니주라 디자인


티스토리 블로그 두 달 운영기 총정리


어느덧 두 달이 되어 갑니다. 9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11월이 되기까지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바쁘게 지내왔습니다. 정말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된 블로거 생활..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쉽게 봤다가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이곳저곳을 보고 배우며 부족한 부분을 수정과 수정에 거쳐서 하나의 뼈대를 만들기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은 블로그를 어떻게 알고 들어오셨나요??

 


목차

1. 두 달째 나의 목표 3가지
      A. 첫 번째, 목표/결과
      B. 두 번째, 목표/결과
      C.세 번째, 목표/결과

2. 애드센스 수익 관련 이야기

3. 운영 후기

 

 

    두 달째 나의 목표 3가지

A. 첫 번째, 1일 1포 스팅

주니주라 블로그

두 달 정도의 포스팅으로 총 73개의 게시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맛집, 정보로 주로 이루어져 있는 해당 블로그는 정말 저의 생활에 담긴 이야기가 많습니다. SNS에서 할 수도 있는 맛집의 주제를 블로그로 갖고 와서 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필자는 SNS을 잘 안 하고 보기만 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좀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언갈 많이 보았다는 것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내가 어떻게 만들면 된다라는 생각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어느 정도 그 전날에 포스팅을 만들어 놓고 예약을 걸어 놔서 다음날 아침에 발행이 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예약 발행은 정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밀리지만 않으면 그전에 포스팅 준비를 하는 것은 상당히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처음 시작하고 한 달은 역시 게시물을 엄청나게 많이 올렸습니다. 하루의 3개 게시물 발행도 하며 힘이 잔뜩 들어간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달째부터는 참 힘들게 꾸역꾸역 올린 것 같습니다.

핵심 키워드를 잘 발견을 못하고 중간에 대박 친 게시물 때문이라고 볼 수 있죠 이 이야기는 아래에 더 이야기합니다.

 

B. 두 번째, 검색만으로 100명 넘자.

방문자수 통계

수익이 날려면 방문자 수를 많이 올려놓는 것이 수익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고의 위치를 어디에 두는 것도 클릭률에 미치는 영향이 있겠지만 방문자가 별로 없다면 그것 또한 쓸모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필자는 검색만으로 들어오는 방문자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 게시물에 어느 정도 잘 머물러 있는지도 봐야 합니다. 그냥 한번 3초? 만에 보고 지워져 버린다면 그건 정말 게시물에 살이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죠. 게시물을 발행할 때에 얼마나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가 들어 있는지 봐야 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필자는 '다음'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다른 초고수 블로거님들께서는 '구글'에도 참 많이 들어오는 걸 보았습니다. 세 달째 될 때에는 꼭 '구글'에서 많이 들어오게끔 연구해서 올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방문자 총 수 평균 200명 유지 중이며 검색으로만 평균 150명 유지

 

어느 정도 게시물이 많아지고 점점 하나하나의 키워드를 잡으며 올리니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십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두 달째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게시물을 계속 올리면 올릴수록 방문자 수도 본의 아니게 천천히 올라간다고 생각이 됩니다.

 

 

C. 세 번째, 게시물을 보기 좋게 만들자.

블로그 사진

한 달이 되고 나서 두 달째 되는 날부터 내가 내 게시물을 보기에 잘 읽히지 않은 것 같고 눈에 잘 안 들어오는 부분을 수정하고 고치는 연습도 하였습니다. 하나하나 쓰면서 블로그 고수분들께도 한번 물어보면서 작은 피드백도 받고 아주 좋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 쓴 게시물과 요즘 쓰는 게시물에는 확연한 차이가 보입니다. 주니주라 블로그는 정말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내용을 담게 된 것 같습니다.

되도록 사진을 많이 찍으며 사진 안에 내용을 수정 보안하여 덧붙이면서 게시물을 쓴 것 같습니다.

 

처음 게시물과 지금 게시물의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게시물 참고

대전 맛집!

요즘 게시물 참고

공주시 산성시장 맛집 '청양분식' 공주토박이추천

 

제목부터 차이가 납니다. 천천히 둘러보세요.

 

    애드센스 수익 관련 이야기

처음 한 달 블로그 후기를 썼을 때는 애드센스 승인이 한 달도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0.06달러라는 숫자를 지갑에서만 보고 있자니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수익이 나지만 클릭을 하지 않으니 1달러가 아닌 소수점으로 수익이 나니 힘이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메인노출

그렇게 지내오다가 점심시간에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점심시간부터 엄청난 방문자 수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사람이 공격하는 줄 알고 '큰일 났다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생쇼 중)

알고 보니 다음 메인에 노출이 되는 걸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안 벙벙했습니다. 오후 12시 ~ 오전 12시까지 방문자 수를 보는 게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이 글이 메인에 노출된다고?라는 생각과 함께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초기 블로거분들이 바라고 바라는 10달러를 금방 넘어 100달러를 향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천천히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그래프의 변화 추이를 보고 싶었지만 갑자기 좋은 일이 생기니 기분이 좋긴 좋습니다. 초보 블로거 입장으로서 정말 좋은 기회를 얻어서 너무나 좋습니다만 나 자신이 그것을 보며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감정을 잘 추슬렀습니다. 

 

지금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을 하고 수익창출 메뉴가 생겨서 한동안 혼동이 있었지만 고수분들은 벌써 적응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더 배우고 움직이고 있으니 더 발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운영 후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블로거의 삶

블로거로 생활하면서 매일 나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무엇에 대해 정보를 얻고 싶은지 항상 고민하고 생각을 합니다. 초보 블로거들의 많은 고민과 고민이 있을 겁니다. 필자 또한 아직도 모르는 게 많습니다. 

필자는 초기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할 때 한 달에 10만 원만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보 블로거가 하나의 블로그를 넉넉히 3달을 조금만 신경을 쓴다고 생각하면 목표치는 달성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좀 더 배로 늘리고 싶다고 하면 다양한 블로그를 몇 개 더 생성을 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힘든 일이죠. 1일 1포하면서 다른 블로그도 같이 한다라.. 나의 생활이 없어지는 느낌일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가끔씩 포스팅을 하면서 단가가 좋은 광고를 활용해야 하고 좀 더 좋은 주제를 갖고 움직여야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정말 누구나 다 말하는 내용입니다. 필자 또한 두 달 된 블로거라 막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증명이 된 다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곧 필자가 시도하고 있는 방법만 말해 보겠습니다.


A. 희귀 키워드를 찾아서 정보를 모아 or 경험을 쌓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B. 전문적 정보만 모아서 따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C. 현 블로그의 관심을 조금은 덜어낼 겁니다.


각각 시도하는 방법은 다 의미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블로그에 적응하신 분들은 더 연구하면서 실력을 쌓으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키워드를 찾는 건 정말 본인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키워드를 알려주는 곳은 돈을 주고받아야 하는 곳만 있을 뿐 따로 알려주는 사람은 정말 극히 일 부분입니다. 그것도 시간이 지나서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말 본인 노력으로 찾아야 합니다.

 

필자는 포스팅의 주제를 찾을 때 주변 환경에서 찾습니다. 인터넷, SNS에서도 찾지만 이런저런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도 찾은 내용도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좋은 주제를 찾아볼 수 있으니 천천히 눈을 넓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두 달 운영기 총정리해보았습니다. 필자와 같은 분들이 많기에 월별로 하나씩 경험을 게시하고 있는데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짜로 돈 벌기는 정말 없나 봅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같이 더 나은 블로거로 거듭납시다.

 

주니주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할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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